태국에 온 느낌 원주 한식집 : 소롯길
푸릇푸릇 너무 예쁘죠 산속을 올라오다 보면 있는 여기는 원주 한식집 소롯길입니다. 사진은 마치 태국의 한 카페 같아 보여요 푸릇푸릇한 이곳은 한식집입니다. 웨이팅이 좀 있어요 ㅜㅜ 저희는 한 삼십 분 정도 기다렸어요 저희는 소롯길 정식(12,000) 황태구이 정식(15,000) 창이 넓은자리에 앉을 수 있게 되었어요 나물들이 꽤 많아요 하지만 반찬 가짓 수는 많지 않아요 그리고 흠 이가격에 이 정도? ㅜㅜ라는 느낌을 받았어요… 차라리 산채비빔밥을 먹을걸 했습니다. 슴슴한 나물들과 약간은 짰던 그러나 맛있게 먹었던 된장국 황태구이는 그냥 그냥ㅎㅎ 맛은 기대 안 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산속에서 건강식을 먹는다는 콧바람 쐬러 오신다면 소롯길 한 번 다녀오세요 ^^
일상
2021. 6. 30. 09:11